매복치가 가장 많이 생기는 부위는 바로 사랑니입니다. 좁아진 입 안의 공간 때문에 재대로 자라지 못하고 누워서 나와 옆 어금니를 압박하므로 없애야 합니다. 그런데 사랑니가 아닌 치아들도 매복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
II 매복치 교정이란?
매복치는 여러 문제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매복치의 맹출장애로 치아 사이가 벌어지게 되거나 치아가 엉뚱한 곳으로 자라면서 다른치아의 맹출을 방해 할 수 있기때문에 매복되어 있는 치아를 바른위치로 맹출될 수 있도록 교정력을 가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잇몸 속에 파묻힌 각도에 따라서 매복치가 주변 치아들의 뿌리를 손상시킬 가능성이 있는 경우 매복된 치아를 뽑아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습니다. 또한 이미 주변치아의 뿌리를 손상시켰다면 손상된 치아를 뽑아야 할 수도 있습니다.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매복치 교정으로
치아를 온전하게
잇몸 속에 파묻힌 각도에 따라서 매복치가 주변 치아들의 뿌리를 손상시켜 뽑히게끔 만들 수도 있어 구강 개선이 필요합니다. 또한 영구치 대신 남은 유치는 영구치에 비해 강도도 떨어지고 약하기 때문에 추후 필연적으로 임플란트를 해야 하므로 최대한 영구치를 살려야 합니다. 만약 이미 성인이 되었고 매복된 영구치를 살릴 수 없다면 매복된 것만 깨끗이 제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건강한 구강을 유지하고 싶다면 매복치 교정으로 치아를 온전하게 보전할 수 있습니다. 매복치 교정을 할 때에는 공간 확보가 필요합니다. 빠지지 않은 유치를 제거하거나 불필요한 치아를 뽑아서 공간을 마련한 뒤 매복된 치아를 제자리로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